대구교육청, 하절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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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4 10:0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하절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을 마련해 각급 학교로 전파했다.
이번 대책은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달부터 기온상승이 잇따라 식중동 발생이 우려되면서 마련됐다.
주요 대책으로는 ▲급식시설 방역(월1회 이상) 및 시설·기구 등에 대한 세척·소독 강화 ▲식품취급 및 조리작업자 6개월 1회 건강진단 의무화 ▲하절기 부적절한 식단은 배제하고 식중독 발생우려 식품 제공 금지 ▲학교급식 전 과정 위생점검 강화(학교별 연2회) 및 위생취약학교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추진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이다.
또한 급식소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사용토록 하고, 급식소를 방문하는 자에 대해 건강상태를 사전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해 학생 및 학부모가 안심하고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철저를 당부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정기 점검, 지속적인 급식종사자 교육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대책은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달부터 기온상승이 잇따라 식중동 발생이 우려되면서 마련됐다.
주요 대책으로는 ▲급식시설 방역(월1회 이상) 및 시설·기구 등에 대한 세척·소독 강화 ▲식품취급 및 조리작업자 6개월 1회 건강진단 의무화 ▲하절기 부적절한 식단은 배제하고 식중독 발생우려 식품 제공 금지 ▲학교급식 전 과정 위생점검 강화(학교별 연2회) 및 위생취약학교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추진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이다.
또한 급식소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사용토록 하고, 급식소를 방문하는 자에 대해 건강상태를 사전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해 학생 및 학부모가 안심하고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철저를 당부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정기 점검, 지속적인 급식종사자 교육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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