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구립도서관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6-14 10:07본문
↑↑ 대구 구립도서관에 설치된 오디오북 키오스크. 사진제공=대구 서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이달부터 구립도서관과 구청 작은도서관에서 책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앱 '오디오樂'과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원하는 책을 스캔, 오디오북 음성파일을 내려 받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으로 채택돼 구립도서관 5개관과 서구청 작은도서관 등 총 6개관에 1대씩 설치됐다.
현재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대구시 중앙도서관과 연계해 문학·경제·인문·역사·자기계발 등 452종 2084권이다.
서구는 향후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오디오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독서의 일상화가 가능하도록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앱 '오디오樂'과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원하는 책을 스캔, 오디오북 음성파일을 내려 받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으로 채택돼 구립도서관 5개관과 서구청 작은도서관 등 총 6개관에 1대씩 설치됐다.
현재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대구시 중앙도서관과 연계해 문학·경제·인문·역사·자기계발 등 452종 2084권이다.
서구는 향후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오디오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독서의 일상화가 가능하도록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