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서·와룡새마을금고, 여성가구 보호 방범시설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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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4 10:07본문
↑↑ 대구 서부경찰서와 와룡새마을금고가 지역 1인 여성가구 보호를 위해 '창문방범클립'을 제작·설치한다. 사진제공=대구 서부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최근 서부서 생활안전계와 와룡새마을금고가 침입 범죄 노출 우려가 높은 1인 여성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시설물 '창문방범클립' 제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대구 서구는 25개 재정비구역이 시행 또는 예정 중으로 1인 여성가구에 대한 보호가 특히 중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생활안전계는 와룡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문방범클립' 100개를 제작해 설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로 범죄 없는 서구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 서구는 25개 재정비구역이 시행 또는 예정 중으로 1인 여성가구에 대한 보호가 특히 중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생활안전계는 와룡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문방범클립' 100개를 제작해 설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로 범죄 없는 서구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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