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늘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명이 늘어 누적 496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확진자는 4→ 6→ 8→ 11→ 21→ 29→ 7→ 9→ 4→ 1→ 6→ 4→ 5→ 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 4명, 구미·영주·경산시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포항 691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와 영주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각 1명, 경산시는 '경산 134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명, 하루평균 4.7명이 확진됐고 현재 21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350명, 포항 690명, 구미 628명, 경주 451명, 김천 324명, 안동 280명, 청도 191명, 칠곡 160명, 상주 135명, 의성 134명, 영천 107명, 영주 94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7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