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경북신문=경북신문기자] 유익한 뉴스로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해온 경북신문이 창간된 지 1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사회의 정보 제공자이자 미래 사회의 나침반으로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신문은 창간 이후 유익한 정보 제공과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자세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언론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구교육청은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교육환경이 과거와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교육가족의 건강을 지켜내고 학습권이 더 이상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경북신문이 대구교육의 동반자로서 대구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성원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경북신문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