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공간 혁신 촉진자` 15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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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6 19:5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의 학교공간 혁신을 이끌 '촉진자' 15명이 새로 탄생했다.
경북교육청은 6일 화백관에서 학교공간 혁신촉진자(퍼실리테이터)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26명에 이어 이번에 15명의 촉진자를 추가 선발했다. 모두 41명이 학교공간 혁신에 나서게 된다.
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20일간 모집한 결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 46명이 지원했다.
교육청은 인터뷰를 거쳐 지난 5월21일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촉진자는 학교공간 혁신 사업에서 학생과 교사 등 사용자 참여설계와 시공 등을 촉진·유도·조정해 시공자와의 매개 역할을 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공간 혁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외부 전문가인 촉진자의 참여로 학교 공간이 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교육청은 6일 화백관에서 학교공간 혁신촉진자(퍼실리테이터)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26명에 이어 이번에 15명의 촉진자를 추가 선발했다. 모두 41명이 학교공간 혁신에 나서게 된다.
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20일간 모집한 결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 46명이 지원했다.
교육청은 인터뷰를 거쳐 지난 5월21일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촉진자는 학교공간 혁신 사업에서 학생과 교사 등 사용자 참여설계와 시공 등을 촉진·유도·조정해 시공자와의 매개 역할을 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공간 혁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외부 전문가인 촉진자의 참여로 학교 공간이 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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