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신도시 교통소통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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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7-20 20:22본문
↑↑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는 지난 17일 가흥신도시 이면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주시는 지난 17일 가흥신도시 이면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주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가흥1동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해진 구역별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흥신도시는 이면도로의 폭이 좁아서 도로 양쪽으로 주차를 할 경우 자동차의 교행이 원활하지 않아 출퇴근 등 러시아워에는 교통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영주시는 ‘가흥신도시 이면도로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주시는 가흥신도시 내 이면도로의 교통소통을 위해 혼잡한 구역을 대상으로 도로 및 주변환경을 살펴 ‘한쪽 차선 주정차 금지’ 3개 구역(690m), ‘홀짝수일 주차제’ 4개 구역(880m)을 지정하고 도로면 도색과 안내표지판을 세워 운전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아울러, 가흥신도시 내 주차공간이 협소해 도로변 가장자리에 주차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2개소 33면과 임시 공영주차장 10개소 459면을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1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가흥신도시 주차 타워’와 어린이테마공원 자리에 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소통 시책들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지속할 것이다”며, “향후 구도심 이면도로의 혼잡지역에도 적용해 쾌적한 교통소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17일 가흥신도시 이면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주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가흥1동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해진 구역별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흥신도시는 이면도로의 폭이 좁아서 도로 양쪽으로 주차를 할 경우 자동차의 교행이 원활하지 않아 출퇴근 등 러시아워에는 교통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영주시는 ‘가흥신도시 이면도로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주시는 가흥신도시 내 이면도로의 교통소통을 위해 혼잡한 구역을 대상으로 도로 및 주변환경을 살펴 ‘한쪽 차선 주정차 금지’ 3개 구역(690m), ‘홀짝수일 주차제’ 4개 구역(880m)을 지정하고 도로면 도색과 안내표지판을 세워 운전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아울러, 가흥신도시 내 주차공간이 협소해 도로변 가장자리에 주차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2개소 33면과 임시 공영주차장 10개소 459면을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1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가흥신도시 주차 타워’와 어린이테마공원 자리에 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소통 시책들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지속할 것이다”며, “향후 구도심 이면도로의 혼잡지역에도 적용해 쾌적한 교통소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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