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민선7기 2주년 맞아 자인면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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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19 16:36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농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한 농업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지난 16일 자인면 소재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에서 복숭아 선별작업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은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53ha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20억원 정도이다. 대부분 회원들은 친환경인증을 받고 있고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수출처 모색 및 다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민생체험에 참여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 선별장에서 복숭아 선별작업에 참여한 후, 복숭아조합 회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에서는 수출용 복숭아 선별 시 검역해충 방제로 인해 부족한 선과장 시설로 작업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선과장 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수출 판로확대 등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은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53ha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20억원 정도이다. 대부분 회원들은 친환경인증을 받고 있고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수출처 모색 및 다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민생체험에 참여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 선별장에서 복숭아 선별작업에 참여한 후, 복숭아조합 회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에서는 수출용 복숭아 선별 시 검역해충 방제로 인해 부족한 선과장 시설로 작업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선과장 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수출 판로확대 등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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