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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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7-19 16:3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대한 적십자봉사회 상주시 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와 모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숙)는 지난 16일 모동농협 유통센터 전정에서 평소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대형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한꺼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동면 적십자봉사회 김경숙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시되는 시기인 만큼 깨끗하게 세탁된 빨래를 보니 마음까지 정화된 기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지역에서 이렇게 따뜻한 행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해 준 모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대형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한꺼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동면 적십자봉사회 김경숙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시되는 시기인 만큼 깨끗하게 세탁된 빨래를 보니 마음까지 정화된 기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지역에서 이렇게 따뜻한 행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해 준 모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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