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포스트 코로나 준비 대청소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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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19 16:3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지역사회의 경기회복 및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위해 신녕면 매양리 신녕천 일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자연보호 협의회 등 사회단체, 시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맛비로 떠내려 온 쓰레기 수거 및 '클린 영천 방역·대청소의 날'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매주 금요일 방역·대청소로 코로나19 초기의 확산세가 안정세로 접어드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하며,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영천시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최기문 영천시장은 "매주 금요일 방역·대청소로 코로나19 초기의 확산세가 안정세로 접어드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하며,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영천시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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