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농협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 2·3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인재 육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농협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농협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2·3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인재 육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과 연계해 예비청년창업농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청년창업농 경영마인드, 기초 농업회계, 농업·농촌의 현실과 트렌드 변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창업농업인 선배의 ‘벤츠타는 농업인’, ‘소득작물 선배와의 대화’ 등의 특강을 통해 창농 동기부여 및 생생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농협과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앞으로 한국농업의 미래인 예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