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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의회, 소통·협력 간담회·돈사 현대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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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8-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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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는 돈사 현대화사업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청리면 대성농장을 방문했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3일 의장실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돈사 현대화 사업장을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과 사무국장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는 부시장과 행정복지국장 등 5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시 집행부로부터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육군사관학교 이전관련 동향에 대해 각 사업 담당부서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집행부와 주요 해법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의회는 간담회 이후 돈사 현대화사업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청리면 대성농장을 방문했다. 대성농장은 이범주(대성농장대표·54)씨가 운영하는 친환경 양돈장으로, 현대식 돈사시설 개건 및 투자로 MSY(모돈 한 마리당 1연간 생산된 돼지 중 출하체중이 될 때까지 생존하여 판매된 마릿수) 22두를 유지하며, 옴부즈팜 시범농장 활동과 무항생제 및 HACCP 인증 획득 등 변화에 앞장서는 친환경 축산에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한 양돈사이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살피는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되는 소통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하나되어, 함께 뛰는 상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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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