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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스포츠관광마케팅 점진적 성과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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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8-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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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체대 유도부 선수단 30여명과 대학팀 및 실업팀 약 90여명이 청정힐링의 대표명소인 영양군에 머물면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일환으로 한국체대 복싱팀에 연이어 유도선수단이 경북 영양 군민회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스포츠 마케팅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4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체육대학교, 경상북도체육회 3개 기관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스포츠 및 관광활성화” MOU체결을 통해 스포츠관광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난달에는 경주에 한국체대 복싱팀 선수단 50여 명이 한달가량 머물면서 전지훈련장을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고, 이번에는 한국체대 유도부 선수단 30여명과 대학팀 및 실업팀 약 90여명이 캠프를 차리고 약 2주일간 청정힐링읜 대표명소인 영양군에 머물면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며 “한국체대 등 스포츠 선수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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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