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9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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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30 17:11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29일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꿈‧재능유형 신규 장학생 950명을 선발했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총 3011명(꿈 2285명, 재능726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 및 사용자 제작 동영상(UCC)평가 등 4~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학생인 꿈장학생 700명과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가정의 재능장학생 250명 등 총 95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25~35만 원)과 1:1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교육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진로 컨설팅 대상을 고1·고2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선발 장학생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장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증서수여식 영상, 장학증서, 멘토위촉장, 멘토링 가이드북 등을 포함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꾸러미’를 장학생들에게 제공해 국가장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장학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8월부터 2회에 걸쳐 11월까지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한시적으로 장학금 지원하는 SOS 장학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총 3011명(꿈 2285명, 재능726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 및 사용자 제작 동영상(UCC)평가 등 4~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학생인 꿈장학생 700명과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가정의 재능장학생 250명 등 총 95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25~35만 원)과 1:1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교육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진로 컨설팅 대상을 고1·고2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선발 장학생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장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증서수여식 영상, 장학증서, 멘토위촉장, 멘토링 가이드북 등을 포함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꾸러미’를 장학생들에게 제공해 국가장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장학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8월부터 2회에 걸쳐 11월까지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한시적으로 장학금 지원하는 SOS 장학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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