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황수진기자] 9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   
9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고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한편 대구와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 구미 등 8개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안동·울진 21도, 대구·포항·김천 22도, 칠곡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32도, 대구 31도, 안동 30도, 포항 27도, 울진 25도, 로 1~2도 가량 높다.

동해 바다는 파도의 높이가 0.5~1m로 잔잔한 편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