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이 지난 10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주민정보화교육을 재개강했다.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대구 서구청이 지난 10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서구 주민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민정보화교육을 재개강했다.

교육과목은 스마트폰 활용 등을 포함한 9개 과목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동안 총 13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구청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말방지 칸막이 설치 및 수강인원을 기존 40명에서 20명으로 감축했다.

또 교육 전·후에는 키보드, 마우스, 문손잡이 등을 철처하게 소독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