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댐 조정지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됐던 30대 남성이 수색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40분께 안동댐 하류 조정지댐 오탁방지막에서 숨져 있는 A(30)씨가 수색팀에 발견됐다.
　  앞서 지난 에일 경찰과 119구조대는 A씨가 안동댐 인근 월영교 부근에서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그동안 이 일대를 수색해 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