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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희망일자리 사업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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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8-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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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2일 영천공설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영천공설시장과 완산동에서 근무하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0여명과 공설시장 상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일자리사업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 날 출발식에서는 사업에 대한 안내와 폭염, 우천 시 대응방법, 도로변 작업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등 참여자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은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8월 12일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2차에 걸친 모집을 통해 407명이 신청했고, 이 중 선발된 387명은 생활방역지원·공공휴식공간 개선·긴급공공업무지원 등 97개 사업장에 배치됐다.
 
  근무시간은 15~40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통상시급 8590원으로 4대 보험 가입, 주간 및 월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사람에게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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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