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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에 소나기...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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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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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소강상태인 10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초복인 11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최고 33도의 폭염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이다.
 
  대구와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 구미,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안동, 상주, 고령, 군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영주 21도, 구미·경주·예천·영양 22도, 대구·포항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김천·경주 32도, 상주·안동·영천 31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한 편이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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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