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0명으로 줄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인원 1370명이다. 

다행히 전날 포항에서 발생한 30대 소방관의 접촉자 가운데 추가 감염자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명,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해외유입사례 48명, 예천지역 감염집단 41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기타 505명이다. 
 
  완치자는 늘지 않아 누적 1300명이며, 완치율은 95%다. 사망자도 58명 그대로다. 
 
  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946명, 사망자는 187명,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난 6852명(97.2%)이다.
 
  대구에서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