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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연이은 수해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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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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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국 피해 복구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이하 자총)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국 피해 복구현장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총은 전북 단양에 수재민 구호품 보내기(5일)와 경남 합천에 자원봉사단과 구호성금(12일) 후원에 이어 충주시 엄정면 일대 토사제거 및 배수로 복구활동(13일), 전남 남원시 수몰농가 자원봉사활동(15일)을 벌여왔다.

정영만 자총 대구지부 회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수해까지 닥쳐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총은 항상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 “매년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을 통해 국내외 재난지역에 봉사활동으로 다져온 노하우로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20일에는 전남 구례지역에 복구·지원활동을 추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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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