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광화문 방문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광화문 방문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8-20 22:38

본문

↑↑ 경주시 워킹스루 선별진료부스 모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서 서울을 다녀온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해 서울 광화문과 부암동 일원을 다녀왔다. 이후 지난 18일에 서면 아화반점, 용강동 우리마트 경주점, 천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들렀다.

A씨는 19일 경주시보건소를 찾아와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 40대 남성 확진자 A씨 이동 동선   
경주시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부모와 방문지 관계자 등 밀접접촉자 4명을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동선을 파악해 시민들에게 안내문자를 배포하고 해당 업소의 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경주지역의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155명으로 파악됐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