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유튜버 `소프`, 대구 의료진 위한 도시락 제작 영상 공개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백만 유튜버 `소프`, 대구 의료진 위한 도시락 제작 영상 공개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8-20 16:42

본문

↑↑ 백만 유튜버 '소프'가 대구 의료진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오는 21일 쿡방(요리방송)으로 유명한 백만 유튜버 '소프(SOF)'가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헌신한 지역 의료진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도시락 제작 과정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후반부에는 성악을 전공한 '유꿈(Udream)'팀의 멤버와 친구들이 '힘내요 대구송(박요한 작사·곡)을 함께 노래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 함께 참여한 시민영상홍보단은 영상물을 통한 대구 홍보 및 지역의 우수 크리에이터 양성 등을 위해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0개 팀이 선발돼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대구 홍보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유튜버는 소프를 비롯해 나도(227만), 홍사운드(166만), 삼대장(84만), 더스쿱(60만) 등으로, 유튜브 기획사 중 ‘CJ E&M DIA TV’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올해 초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와 함께 하고자 힘을 보탠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