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4명 더 늘어...누적 13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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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22 09:42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더 늘었다. 16일 이후 6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이 늘어 누적 139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1명, 구미 2명, 김천에서 환자가 1명씩 발생했다. 경북도는 22일부터 환자의 성별과 나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산의 50대 환자는 광화문집회 참가자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경산중앙병원에서 검사받고서 이튿날 확진 판정됐다.
구미에서는 김천 여성 목사와 상주시 직장에서 접촉했던 50대 여성,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양포동) 대학생이 확진됐다.
김천 20대 환자는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목사 부부의 딸이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49명, 청도 145명, 구미 81명, 봉화 71명, 경주 59명, 포항 58명, 안동 55명, 칠곡 52명, 예천 44명, 의성 43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7명, 고령 11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영덕 4명, 문경 3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입원 중인 환자는 27명으로 안동의료원 22명, 포항의료원 3명, 타 시도 병원에 2명이 있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누적 완치자는 1308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이 늘어 누적 139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1명, 구미 2명, 김천에서 환자가 1명씩 발생했다. 경북도는 22일부터 환자의 성별과 나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산의 50대 환자는 광화문집회 참가자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경산중앙병원에서 검사받고서 이튿날 확진 판정됐다.
구미에서는 김천 여성 목사와 상주시 직장에서 접촉했던 50대 여성,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양포동) 대학생이 확진됐다.
김천 20대 환자는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목사 부부의 딸이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49명, 청도 145명, 구미 81명, 봉화 71명, 경주 59명, 포항 58명, 안동 55명, 칠곡 52명, 예천 44명, 의성 43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7명, 고령 11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영덕 4명, 문경 3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입원 중인 환자는 27명으로 안동의료원 22명, 포항의료원 3명, 타 시도 병원에 2명이 있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누적 완치자는 1308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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