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시즌 첫 연습경기에서 2골 폭발...`부활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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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20-08-23 10:35본문
↑↑ 토트넘 손흥민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새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의 입스위치 타운과 연습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0분, 상대 골키퍼 실책을 델리 알리가 가로채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은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전반 29분에도 후안 포이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살짝 넘겨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9월12일 에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새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의 입스위치 타운과 연습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0분, 상대 골키퍼 실책을 델리 알리가 가로채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은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전반 29분에도 후안 포이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살짝 넘겨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9월12일 에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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