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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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23 15:48본문
↑↑ 대구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 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살피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 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안부살피미 사업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냉방시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25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안부 인사와 함께 생수 및 여름 파자마,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읍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서재혁 화원읍장은 "장마가 끝난 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 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안부살피미 사업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냉방시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25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안부 인사와 함께 생수 및 여름 파자마,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읍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서재혁 화원읍장은 "장마가 끝난 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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