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청, 유치원 교사 대상 `유아놀이 속 배움을 이해하다`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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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8-23 18:54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에 공·사립 유치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아 놀이 속 배움을 이해하다’라는 주제로 유치원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진전문대학교 송혜영 강사의 ‘유아교육의 본질과 놀이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놀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유아교육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유아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한 놀이가 수용되는 놀이 중심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공동체 중심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며 실제 놀이 관찰 방법과 놀이 일지 기록 등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놀이가 곧 최상의 교육이며 놀이가 밥인 아이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고, 놀이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통해 유아의 일상이 놀이와 분리되지 않도록 놀이 속 배움을 지원해주는 교사로서 다짐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마숙자 교육장은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전면 도입으로 유아의 놀이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놀이를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르며 유아중심·놀이중심 누리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연수는 영진전문대학교 송혜영 강사의 ‘유아교육의 본질과 놀이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놀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유아교육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유아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한 놀이가 수용되는 놀이 중심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공동체 중심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며 실제 놀이 관찰 방법과 놀이 일지 기록 등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놀이가 곧 최상의 교육이며 놀이가 밥인 아이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고, 놀이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통해 유아의 일상이 놀이와 분리되지 않도록 놀이 속 배움을 지원해주는 교사로서 다짐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마숙자 교육장은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전면 도입으로 유아의 놀이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놀이를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르며 유아중심·놀이중심 누리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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