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의약품안전관리원 `주거래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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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8-24 14:51본문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우리은행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관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5년간 관리원의 자금운용 지원 등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한다. 임직원 자산관리 컨설팅 제공, 급여통장 개설을 비롯한 개인금융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공개입찰에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고, 지난 20일 주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원 ysw21@naver.com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5년간 관리원의 자금운용 지원 등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한다. 임직원 자산관리 컨설팅 제공, 급여통장 개설을 비롯한 개인금융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공개입찰에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고, 지난 20일 주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원 ysw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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