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고 박준하·이민정 학생,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은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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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24 15:55본문
↑↑ 제52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여해 은메달을 수상한 대구과학고 박준하(왼쪽), 이민정 학생.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과학고등학교 3학년 박준하, 이민정 학생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온라인 대회)에서 개최된 제52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대회에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1968년 체코에서 제 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화학 분야에 관심 있는 각국 화학 영재들의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0세 미만의 화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화학 세부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험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며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
박준하 학생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제화학 올림피아드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과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학생은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과학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석창원 과학고 교장은 “탐구의 기쁨을 아는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구과학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1968년 체코에서 제 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화학 분야에 관심 있는 각국 화학 영재들의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0세 미만의 화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화학 세부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험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며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
박준하 학생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제화학 올림피아드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과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학생은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과학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석창원 과학고 교장은 “탐구의 기쁨을 아는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구과학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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