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위기청소년 진로·진학 상담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8-24 15:58본문
↑↑ 대구 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22일 서구진로진학센터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일촌을 맺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기 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은 2017년부터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시작됐다.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이 일촌이 돼 고민상담, 문화체험탐방 등을 추진한다.
이번 진로·진학 상담은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명 등 총6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전문 외부강사가 실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상담을 계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놓여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진로동기와 진학의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위기 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은 2017년부터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시작됐다.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이 일촌이 돼 고민상담, 문화체험탐방 등을 추진한다.
이번 진로·진학 상담은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명 등 총6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전문 외부강사가 실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상담을 계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놓여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진로동기와 진학의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