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아트센터, 코로나 재확산에 잠정 운영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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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24 16:0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으로 센터 운영을 24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어울아트센터는 공연장, 전시장, 행복예술아카데미(문화강좌), 스포츠센터 등 모든 공연, 전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한다. 뿐만 아니라 칠곡 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의 문학관, 영상관도 이용할 수 없다.
오는 26일로 예정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퓨전콘서트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될 EAC 명화극장 '비비안 리 회고전'도 상영하지 않기로 했다.
어울아트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재개장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앞서 앞으로도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결단을 내림으로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료 이용 건에 대해서는 불편 없이 환불 및 연장을 도와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에 따라 어울아트센터는 공연장, 전시장, 행복예술아카데미(문화강좌), 스포츠센터 등 모든 공연, 전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한다. 뿐만 아니라 칠곡 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의 문학관, 영상관도 이용할 수 없다.
오는 26일로 예정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퓨전콘서트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될 EAC 명화극장 '비비안 리 회고전'도 상영하지 않기로 했다.
어울아트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재개장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앞서 앞으로도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결단을 내림으로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료 이용 건에 대해서는 불편 없이 환불 및 연장을 도와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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