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곤충 만져보고 예천 관광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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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20-08-24 16:49본문
[경북신문=정지수기자] 예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곤충도시, 클린(clean) 예천’이라는 주제로 예천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에 인기리 판매 중인 참기름을 비롯해 청정 예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예천삼강문화단지, 회룡포, 하늘자락공원 등 예천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 예비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내년 핵심 축제인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서 호박벌,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설치해 여름방학을 맞아 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예천의 우수한 농, 특산물, 관광지, 축제,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참석한 박람회를 무사히 마쳐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군은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에 인기리 판매 중인 참기름을 비롯해 청정 예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예천삼강문화단지, 회룡포, 하늘자락공원 등 예천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 예비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내년 핵심 축제인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서 호박벌,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설치해 여름방학을 맞아 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예천의 우수한 농, 특산물, 관광지, 축제,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참석한 박람회를 무사히 마쳐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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