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도권 發 확진자 1명 발생...의성 50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도 수도권 發 확진자 1명 발생...의성 50대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8-28 09:34

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이번에는 수도권발 감염자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407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의성에 사는 50대 A씨로 지난 14일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의성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상급병원 입원을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소재 병원을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기도 확지자와 접촉했다. 

  이날까지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5명, 청도 145명, 구미 83명, 봉화 71명, 경주 61명, 포항 58명, 안동 55명, 칠곡 52명, 예천과 의성 각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7명, 고령 11명, 군위 7명, 영주 6명, 문경 5명, 영덕 4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 97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24명)과 포항의료원(7명), 김첨의료원(3명), 생활치료센터(2명), 대구의료원 등 타 시도병원(2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1310명이며, 완치율은 93.2%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