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축산농가 사료구매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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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8-26 19:1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 소비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20억원 규모의 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올해 시는 축산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을 대비해 60억원 규모의 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을 조기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금은 신규사료구매와 기존외상구매 상환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단미·배합·보조사료(TMR, 조사료 포함) 범위 내에서 구매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농가 및 법인 중 6월에 신청한 농가로,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올해 시는 축산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을 대비해 60억원 규모의 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을 조기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금은 신규사료구매와 기존외상구매 상환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단미·배합·보조사료(TMR, 조사료 포함) 범위 내에서 구매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농가 및 법인 중 6월에 신청한 농가로,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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