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고 2학년 `코로나19` 확진...이번에도 `남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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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29 10:06본문
↑↑ 대구여고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륜중 1학년 학생의 누나로 밝혀졌다.
2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여고 2학년 A양이 전날인 28일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같은 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대륜중 1년생인 B군의 누나로, 가족들의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A양은 무증상 상태였고, 남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는 등교를 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 전날까지 A양이 등교함에 따라 이 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27일 신아중 1·3학년 남매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학생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륜중 1학년 학생의 누나로 밝혀졌다.
2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여고 2학년 A양이 전날인 28일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같은 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대륜중 1년생인 B군의 누나로, 가족들의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A양은 무증상 상태였고, 남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는 등교를 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 전날까지 A양이 등교함에 따라 이 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27일 신아중 1·3학년 남매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학생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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