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코로나19 재유행 방지 취약지 집중 방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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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8-30 18:17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28일, 최근 지역별 감염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재확산 우려되는 공항, 포항고속버스터미널, 포항터미널 등 취약지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공항과 대중교통 이동시 많은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아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관내 공항과 대중교통시설 등 건물 실내와 실외, 편의시설 전체를 방역했다.
최규진 남구청장은 "23일부터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 일대 대대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공항과 대중교통 이동시 많은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아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관내 공항과 대중교통시설 등 건물 실내와 실외, 편의시설 전체를 방역했다.
최규진 남구청장은 "23일부터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 일대 대대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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