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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텅텅빈 경주 동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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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작성일20-08-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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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상문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30일 경주시 동부사적지의 중심인 대릉원 주차장과 첨성대 주변 노상 주차장이 텅텅 비었다. 경주시에는 8월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관광객의 수가 예년의 수준으로 회복했으나 이번 재확산 추세로 급감하면서 지난주 경주의 주요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문   iou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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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