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다문화가정 고추 수확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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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9-01 15:54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김기대) 직원 20여 명은 1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턱없이 부족해 애간장를 태우고 있는 일월면 주곡리 A씨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밤이 늦도록 고추 수확 일손 지원을 펼쳤다.
25년째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A씨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손을 구할 수가 없어 발만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찰관들이 아침 일찍 찾아와 수확을 도와줘 말로는 표현을 못할 정도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25년째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A씨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손을 구할 수가 없어 발만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찰관들이 아침 일찍 찾아와 수확을 도와줘 말로는 표현을 못할 정도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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