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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가을로 익어가는 경주 교동 천원마을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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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문 작성일19-09-29 18:02 조회2,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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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상문기자] 경주시 교동 천원마을 들판의 벼들이 수확기를 앞두고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확은 다음달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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