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라면 방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포항 송라면 방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형 작성일20-12-10 18:52 조회1,477회 댓글0건

본문

↑↑ 포항시 북구 송라면 방석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로 포항시는 북구 송라면 방석항이 선정됐다고 포항시가 10일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2,300곳 항·포구 중 총 300곳을 선정한다.
   방석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어항시설 정비, 방석체험휴양마을센터조성, 거무돌 수변공원 정비, 거무돌미역 공동작업장 조성 등 방석항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과 해양레저 특화 지역 맞춤형 개발에 총사업비 약 8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을 통해 방석항의 어항시설과 관광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어촌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서비스이용약관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