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자 `8명` 발생... 구미 4·포항 3 ·칠곡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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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인교 작성일20-12-10 09:17 조회1,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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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4명·포항 3명의 지역감염 확진자 7명과 해외유입 1명(칠곡)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52명으로 늘었다.
구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 3명은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포항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2명과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칠곡 거주자로, 아시아에서 지난달 25일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91명, 청도 155명, 포항 141명, 경주 132명, 구미 104명, 봉화 71명, 김천 67명, 안동 61명, 칠곡 56명, 예천 49명, 영천 47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덕 각 23명, 상주 22명, 영주 19명, 문경 15명, 고령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1586명,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4명·포항 3명의 지역감염 확진자 7명과 해외유입 1명(칠곡)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52명으로 늘었다.
구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 3명은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포항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2명과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칠곡 거주자로, 아시아에서 지난달 25일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91명, 청도 155명, 포항 141명, 경주 132명, 구미 104명, 봉화 71명, 김천 67명, 안동 61명, 칠곡 56명, 예천 49명, 영천 47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덕 각 23명, 상주 22명, 영주 19명, 문경 15명, 고령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1586명,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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