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뉴노멀 시대 일자리 발굴 수미창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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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우현 작성일20-09-22 15:33 조회1,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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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형 미래일자리 방향모색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22일 대강당에서 수성구형 미래 일자리 창출 방안을 구상하는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수미창조 포럼은 '수성구의 미래를 창조하는 포럼'의 줄임말이다. 관계 전문가, 기업대표, 주민, 구의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광주형 일자리 추진경과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양혜숙 광주시 일자리정책관실 광주형일자리담당이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일자리 아이디어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광주형일자리 정책은 노·사 상생형일자리의 대표모델이다.
'창업시장 동향과 올바른 창업문화'라는 주제로 김갑용 이타창업연구소장이 소상공인을 위한 소자본 창업 전략 모형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수성구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김재경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사회적가치 실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역화폐와 배달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해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지속 및 배달앱 수요증가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대응지원으로 공공기반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전개될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고, 수성구 미래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수립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기업유치, 수성구·경산시 통합경제권 구축 등으로 일이 있는 경제도시 및 상생협력을 통한 미래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경제를 뛰어넘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제한된 경제 규모를 확대하고 경제선순환구조 확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미창조 포럼은 '수성구의 미래를 창조하는 포럼'의 줄임말이다. 관계 전문가, 기업대표, 주민, 구의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광주형 일자리 추진경과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양혜숙 광주시 일자리정책관실 광주형일자리담당이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일자리 아이디어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광주형일자리 정책은 노·사 상생형일자리의 대표모델이다.
'창업시장 동향과 올바른 창업문화'라는 주제로 김갑용 이타창업연구소장이 소상공인을 위한 소자본 창업 전략 모형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수성구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김재경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사회적가치 실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역화폐와 배달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해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지속 및 배달앱 수요증가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대응지원으로 공공기반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전개될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고, 수성구 미래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수립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기업유치, 수성구·경산시 통합경제권 구축 등으로 일이 있는 경제도시 및 상생협력을 통한 미래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경제를 뛰어넘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제한된 경제 규모를 확대하고 경제선순환구조 확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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