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군위·의성군 신공항 후보지역 주민 무료입장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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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재 작성일20-08-02 16:03 조회7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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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엑스포공원 전경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에 최종 합의한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경주엑스포 공원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경주엑스포는 6년을 끌어온 대구 군공항 이전문제를 해결하고 남부권을 잇는 거점 항공도시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성장과 미래발전의 도약점이 될 이번 결정을 축하하기 위한 차원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은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해 종합안내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입장해 체험이 가능하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최초로 펼쳐지고 있는 신라 향가를 주제로 한 상설 뮤지컬 ‘월명’과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연기에 세계 최초로 3D홀로그램과 로봇팔을 접목한 퍼포먼스 공연 ‘인피니티 플라잉’도 기존 각각 1만원과 1만5천원인 관람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명’과 ‘인피니티플라잉’ 무료관람은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적용된다. 예약은 네이버 티켓 예매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에 최종 합의한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경주엑스포 공원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경주엑스포는 6년을 끌어온 대구 군공항 이전문제를 해결하고 남부권을 잇는 거점 항공도시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성장과 미래발전의 도약점이 될 이번 결정을 축하하기 위한 차원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은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해 종합안내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입장해 체험이 가능하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최초로 펼쳐지고 있는 신라 향가를 주제로 한 상설 뮤지컬 ‘월명’과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연기에 세계 최초로 3D홀로그램과 로봇팔을 접목한 퍼포먼스 공연 ‘인피니티 플라잉’도 기존 각각 1만원과 1만5천원인 관람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명’과 ‘인피니티플라잉’ 무료관람은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적용된다. 예약은 네이버 티켓 예매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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