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달 28일 의성군 목재문화 체험장을 방문해 의성경찰서 소속 녹색어머니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은 개정된 도로교통법(가칭 민식이법) 및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 운전법 등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학부모 눈높이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가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준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에 최선을 다해 어린이가 더욱더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