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세게 닫는다˝ 격분해 택시기사 찌른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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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희철 작성일20-08-03 09:31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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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 전경
[경북신문=류희철기자] 택시 문을 세게 닫았다고 항의하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른 2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흉기로 기사 B(57·여)씨를 찔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아 시비가 붙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택시 문을 세게 닫았다고 항의하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른 2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흉기로 기사 B(57·여)씨를 찔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아 시비가 붙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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