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 속 낮 최고 34도...내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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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진 작성일20-08-02 07:17 조회1,0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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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수진기자] 2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다.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20~6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23도, 대구·울진 24도, 포항 2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포항 33도, 김천 32도, 울진 31도, 안동 30도이 에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는 0.5~1m, 동해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다.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20~6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23도, 대구·울진 24도, 포항 2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포항 33도, 김천 32도, 울진 31도, 안동 30도이 에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는 0.5~1m, 동해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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