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복권 제공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지난주에 이어 제92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도 대구 중구 대봉동과 구미시 사곡동에서 1등 상금 34억짜리 잭팟이 터지는 초대박 사건이 연달아 벌어졌다.

최근 지역에서는 제92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경주 용강동 2곳과 대구 북구 노변동 1곳 등 총 3곳, 제918회 구미시 원평동, 제919회 대구 동구 지묘동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된 바 있다.
 
  제92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2, 6, 13, 17, 27, 43'이 1등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6명이다. 각각 34억1790만4500원을 받는다.

지난주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12억원씩을 수령했다. 이번주 1등의 당첨금은 이보다 3배 가까이 많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이 3곳, 수동 선택은 3곳으로 나타났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9명으로 당첨금은 3840만3422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76명은 각각 118만8423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6052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9만7501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 동행복권 제공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3곳으로 ▲CU 구미사곡점(경북 구미시 사곡동 481-5) ▲북문복권방(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11-12) ▲장미슈퍼(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39-9번지 부여군청 로터리 부근) 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3곳으로 ▲복권천국(대구 중구 대봉동 13-17번지) ▲로또판매점(서울 관악구 신림동 1433-131 1층)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188-8)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