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현공원 버스킹 `토요일은 아름다운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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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우현 작성일20-07-30 16:17 조회9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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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서구 이현공원잔디광장에서 열린 노을콘서트.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에서 버스킹을 통한 소통의 공간이 펼쳐진다.
서구문화회관은 내달 1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요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 '토요일은 아름다운 밤'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음악을 듣고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한 주 동안 받앗던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힐링음악회다.
커피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실력파 버스킹 목요커, 남성 성악가들로 이뤄진 유앤어스, 작은거인 버스커 오혜림 등이 이번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다.
9월과 10월에는 엠제유엔팝스밴드와 코요태, 서문탁이 함께하는 마토콘서트 '청바지', 애플트리&서구합창단, 색소포니스트 오태운&보컬 서희 등이 공연을 갖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이지만 돗자리를 필수로 가져오셔야 한다"며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안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구문화회관은 내달 1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요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 '토요일은 아름다운 밤'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음악을 듣고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한 주 동안 받앗던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힐링음악회다.
커피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실력파 버스킹 목요커, 남성 성악가들로 이뤄진 유앤어스, 작은거인 버스커 오혜림 등이 이번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다.
9월과 10월에는 엠제유엔팝스밴드와 코요태, 서문탁이 함께하는 마토콘서트 '청바지', 애플트리&서구합창단, 색소포니스트 오태운&보컬 서희 등이 공연을 갖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이지만 돗자리를 필수로 가져오셔야 한다"며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안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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