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수성지사, 친구 같은 멘토 `프렌토링`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우현 작성일20-07-30 16:18 조회9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선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보공단 대경본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가 30일부터 선배가 신입직원의 멘토가 되는 '프렌토링'을 실시한다.
프렌토링은 친구를 의미하는 프렌드와 지도와 조언을 의미하는 멘토링의 합성어다.
공단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수성지사에는 4명의 신입직원이 배정을 받았다.
수성지사는 신입직원의 적응을 위해 남광수 지사장의 손편지를 시작으로, 선배직원들의 관내 관공서와 즐길거리, 식당 등을 정리한 리스트를 제공했다. 또 업무와 관련된 담당 업무별 매뉴얼도 제공해 신입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있다.
남광수 지사장은 "프렌토링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를 이해해 선·후배가 보다 유연하게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렌토링은 친구를 의미하는 프렌드와 지도와 조언을 의미하는 멘토링의 합성어다.
공단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수성지사에는 4명의 신입직원이 배정을 받았다.
수성지사는 신입직원의 적응을 위해 남광수 지사장의 손편지를 시작으로, 선배직원들의 관내 관공서와 즐길거리, 식당 등을 정리한 리스트를 제공했다. 또 업무와 관련된 담당 업무별 매뉴얼도 제공해 신입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있다.
남광수 지사장은 "프렌토링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를 이해해 선·후배가 보다 유연하게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