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령·칠곡`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창연·전도일·윤광석 기자 작성일20-07-29 16:17 조회7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고령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벌였다.
[경북신문=황창연·전도일·윤광석 기자] 상주시와 고령군, 칠곡군은 최근 인천지역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정수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자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문제 발생 우려 시설물은 조속히 보완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상수도 전문가와 합동으로 상주시 전체 정수장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상수도 시설에서 유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체 정수처리 공정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인천지역 수돗물에서 발생된 유충은 고도정수처리 방식인 입상활성탄 여과지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와 달리 모래(여과사)를 이용한 표준여과 정수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군은 오존처리시설을 거쳐 활성탄여과지에 정수 처리되고, 지방정수장은 완속 모래여과 정수 처리돼 유충발생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실시한 일제점검 결과,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13개 배수지를 대상으로 생활용 배수지 유충 차단은 물론 건물내부 청결상태와 이물질 유입방지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배수지내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 또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신문=황창연·전도일·윤광석 기자] 상주시와 고령군, 칠곡군은 최근 인천지역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정수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자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문제 발생 우려 시설물은 조속히 보완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상수도 전문가와 합동으로 상주시 전체 정수장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상수도 시설에서 유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체 정수처리 공정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인천지역 수돗물에서 발생된 유충은 고도정수처리 방식인 입상활성탄 여과지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와 달리 모래(여과사)를 이용한 표준여과 정수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군은 오존처리시설을 거쳐 활성탄여과지에 정수 처리되고, 지방정수장은 완속 모래여과 정수 처리돼 유충발생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실시한 일제점검 결과,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13개 배수지를 대상으로 생활용 배수지 유충 차단은 물론 건물내부 청결상태와 이물질 유입방지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배수지내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 또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